본문 바로가기

흑곰 코치의 Hot Issue !!!

국민주택기금 근저당 설정비율 110%로 낮춘다 [머니투데이 임상연,송학주 기자] [국토부, 현행 120%→110% 인하방안 추진…국민주택기금 대출자 부담 줄 듯] 국토교통부가 근로자·서민주택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의 근저당 설정비율을 현행 120%에서 1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이란 공익적 목적으로 운용되는 국민주택기금의 근저당 설정비율이 상업적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시중은행보다 높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7일 "국민주택기금의 근저당 설정비율을 110%로 낮추기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라며 "현재 기준에서 10%포인트를 인하할 경우 소비자들에게 어떤 실익이 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저당이란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채권자가 주택 등을 담보로 잡아두고 저당.. 더보기
정부, 현금으로 로또 등 복권구입 금지 검토 현금 대신 전자카드로 사도록 해 사행성 방지 (세종=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복권을 구입할 때 현금 사용을 금지하고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이용토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로또복권, 연금복권 등을 자신의 신상정보가 입력된 전자카드로 일정 금액만큼만 사도록 하는 것이어서 사행성 논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전자카드제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전자카드제는 경마장이나 카지노 등 사행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현금을 이용하지 않고, 사전에 개인의 신상정보가 입력된 카드에 돈을 충전한 뒤 게임장에서 다시 칩 등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다. 사용자가 1인당 배팅 한도액을 넘어 사행시설을 이용하지 못하.. 더보기
이번엔 국채 위조… 국민은행 왜 이러나 해외지점 비자금 이어 본점 직원들 횡령사건 터져 [동아일보] 자산 규모 260조 원의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의 본점 직원들이 채권을 위조해 90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투자 실패와 국내외 지점 직원들의 비리에 이어 본점 직원들의 횡령사건까지 터지면서 국민은행은 2001년 주택은행과의 통합 출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은행권에서는 국민은행의 허술한 내부 통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통합 출범 이후 계속된 내부 반목과 전문성 없는 외부 인사들의 전횡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 5년간 채권 위조해 90억 원 빼돌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본점 신탁기금본부 직원들은 국민주택채권 등의 소멸시한을 조작한 뒤 이를 채권시장에 내다파는 수법으로 90억 원.. 더보기
흡연·음주부터 키·몸무게까지‥생보사, 개인정보 年 2000만번 불법 조회 국내 생명보험사가 키, 몸무게 같은 신체정보부터 수술 여부나 부인과 진료 등 민감한 질병 내용까지 무단으로 조회해 온 개인정보가 연간 20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생명보험협회가 제공하는 계약정보조회시스템(KLICS)에 단 1번의 조회만으로 180개가 넘는 개인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18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문건을 보면 삼성생명보험·한화생명등 국내 23개 생보사가 지난해 KLICS를 통해 보험 고객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횟수는 지난해 1876만건에 달한다. 조회 횟수는 2008년 121만건, 2010년 1136만건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총 2200만건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KLICS는 2007년 생명보험협회가 약 60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산시스템이다. 보.. 더보기
도심아파트 헬기 충돌 4대 미스터리 지난 16일 서울 강남 한복판인 삼성동의 초고층아파트 아이파크에 민간 헬기가 충돌하는 전대 미문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선 베테랑 조종사가 왜 정상적인 비행 경로를 벗어나 항공법 상 진입이 금지된 도심의 인구 밀집지역에서 비행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조진수 한양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17일 “(날씨가 안 좋아) 시계비행할 때는 강이나 도로를 따라 날며 이동해야 하는데 착륙 지점을 코앞에 두고 왜 경로를 꺾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사고 헬기인 LG전자 소속 시콜스키 S76C++는 2007년 제작된 기종이라 최신 위성항법시스템(GPS)과 관성항법장치(INS·헬기의 위치·자세 등 정보 제공 장치)가 내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식 중원대 항공운항과 교.. 더보기
151층 송도 '인천타워' 결국 무산 최고 151층에서 102층으로 사업을 축소하던 인천 송도 인천타워 건립 프로젝트가 결국 없던 일이 됐다. 인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15일 “인천타워 사업을 진행하는 인천타워설계유한회사가 청산돼 사업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이미 인천타워설계유한회사의 채권에 대해 전액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했다. 투자한 지분을 회수 불가능한 금액으로 확정한 셈이다. 송도 인천타워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151층, 높이 587미터의 초고층 건축물로 설계됐다. 미국 포트만홀딩스와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참여한 포트만 컨소시엄이 송도지구 6·8공구 전체를 송도랜드마크시티로 개발하는 핵심사업의 하나가 인천타워다. 포트만홀딩스는 지난 2006년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민간사업자 간 MOU를 체결하고, 같은 해 7월 기본.. 더보기
금융당국, 그랜드백화점 등 6개사 카드사업 말소키로 금융당국이 무분별한 카드 영업 행위를 막고자 백화점 및 유통 전용 카드사업자를 대거 정리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백화점 및 유통 전용 카드사업자를 점검한 결과 부당 영업 행위 또는 사업 미비 사실이 발견돼 그랜드백화점 등 6개사에 대해 관련 카드사업을 말소시킬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유통계 전용 카드사들의 영업 실적이 유명무실하거나 규제의 허점을 이용한 무분별한 영업 행위로 카드업계 질서를 흐리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재 백화점 및 유통 전용 카드사업자는 9개사다. 금융당국은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한섬을 제외한 그랜드백화점, 제이유백화점, 대현, 신원, 천안 아라이오산업,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의 카드 사업 등록을 철회하기로 했다. 제이유백화점은 파산한 상태이며.. 더보기
저축은행 대학생 대출 심사 강화된다 저축은행의 대학생 대출 심사가 강화된다. 노인 대상의 순수 보장형 상품에 대한 설명 의무가 추가되며 불합리한 카드 문자서비스 수수료도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런 내용의 금융관행 개선 성과 및 계획을 밝혔다. 대학생이 저축은행에서 대출받기를 원하면 순수 학업 관련 대출, 고금리 전환자금 용도만 허용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대학생 자녀가 휴학 중이고 소득이 없음에도 저축은행에서 학자금 대출 명목으로 대출해줘 가정 불화가 생겼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내년부터는 노년층 대상 보험의 경우 상품 설명서에 '순수 보장형 보험은 계약 만기 시 지급받는 금액이 없다'는 내용을 상품 설명서에 추가하기로 했다. 무배당 실버보험에 가입한 고령자들이 약관에 기재된 '순수 보장형'의 의미를 잘 알지.. 더보기
PS4 , 플레이스테이션 4 발매일 및 가격 발표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11월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공개한 영상을 통해 PlayStation®4 (PS4™) (CUH-1005A 시리즈)를 12월 17일에 국내 발매하고, 가격은 498,000원(VAT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PS4 발매일에 맞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그동안 가입이 불가능 했던 PSN의 가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더보기
KT 이석채 회장 위성을 팔다 ??? 진실은 아직 100%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니 괜히 이 자료로 뭔가 판단을 하지는 마시고 단지 이런 상황이구나 정도로만 판단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살다 살다 이젠 별일이 다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