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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신용등급과 대출 금리의 상관 관계

 

( ※ 해당 코칭은 2013년 11월 13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저금리 시대, 돈은 불어나지 않지만 대출 이자 부담은 여전하다.

 

한 푼이 아쉬운 서민들은 0.1% 포인트라도 낮은 금리를 위해 발품을 파는데 정작 '기본 체력 개선'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금융거래의 기본 체력은 '신용등급'. 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도 주요 요인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패'이듯이 '신용등급을 알고 내 금융 상황을 안다면 금리인하'를 달성할 수 있다.

 

신용등급은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대개 7등급 이하는 저신용자로 분류한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대출금리 부담을 덜어내려면 좋은 신용관리 습관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금융거래시 기본 체력인 '신용등급'을 올리는 것이 이자부담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는 조언이다.

 

물론 저렴한 금리, 문턱 낮은 대출상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격차가 크기 때문에 한두등급만 올라도 이자부담은 크게 준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은 1등급과 10등급간 가계신용대출 금리 격차가 3.7%포인트인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20%포인트가 넘는다.

 

특히 저신용자는 신용등급을 한등급만 올려도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등급별 금리 격차가 큰

 

비은행금융기관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시중은행 가계대출에서 7등급 이하 비중은 6.5%에 그쳤다.

 

업권별 통계에서는 7등급 이하 대출 가운데 70%가 비은행금융기관과 대부업체에서 발생했다.

 

문제는 대부분 저신용자들이 신용관리에 무심하다는 점이다. 박씨처럼 소액대출, 카드 사용 등이

 

신용등급에 끼치는 영향은 물론 본인 신용등급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신용대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고객들은 신용등급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가 많다

 

대출이 필요할 때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신용관리에 꾸준한 관심을 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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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성승제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