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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신용관리'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생활의 첫 단계

 

( ※ 해당 코칭은 2015년 11월 10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의 문'을 수 많은 경쟁을 뚫고 통과한


사회초년생들의 마음은 어떤 기분일까?


'하늘을 나는 듯하다' 하는 말로도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다 남아내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수 없이 두드렸을 취업의 문이 열리는 순간 느꼈을 그 뜨거운 희열이,


그 동안 버텨온 날들에 대한 힘찬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생활을 첫 단계를 소개한다.
 
 
 
신용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라.
 

사회초년생이 되면 책임져야 할 것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지게 된다.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하든 항상 신중함을 잃지 말아야 하며,


출발 선에 선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 그 규모와 상관없이 평생 자신이 주체가 되어 운영해야 하는 금융생활은


평소 습관이 매우 주요한 영향을 끼치므로 항상 관심을 가지고 계획 있게 점검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이제 매달 고정적으로 월급을 받게 되므로 본격적인 재테크도 시작해야 할 때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고, 쓰는 것은 쉽지만 버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게 될 때가 머지 않았다.


하지만 '어떻게 쓰고 모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기 앞서,


점검해야 할 사항이 있으니 다름아닌 자신의 신용에 대한 관리다.
 

1. 개인의 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신용'의 중요성 

 

 

- 학자금대출 및 체크카드사용 등으로 금융거래 시기는 빠르나 신용관리는 적신호


사실 요즘은 대학생 때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고, 체크카드를 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금융거래가 예전보다 빨라지긴 했지만, 신용등급의 중요성이나 그 여부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다 보니 무방비상태인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학자금대출을 받은 이들 중, 연체 등의 이유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사례도 상당 수다.


때문에 같은 입사동기라도 신용등급에서 차이가 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들의 경우에는 신용거래가 거의 없기 때문에


평균 4~6등급의 신용등급이 산출 되는데, 신용거래 이력을 쌓기도 전에 연체를 하여


신용도가 하락하게 되면 신용카드 발급 등, 신용을 담보로 하는 거래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


더불어 한 번 떨어진 신용도는 회복하기 까지는 상당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추후 대출 등을 받게 될 때, 불리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다
 
  
- 신용카드 발급이나 스마트폰 개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신용'
 

뿐만 아니라 신용을 담보로 활용되는 분야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앞서 언급한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 비롯하여 마이너스 통장 발급은 신용등급이 결정적인 사유가 된다.


또한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금리와 한도 등도 달라지기 때문에


상위에 속하는 신용등급에 속할 수록 유리하다.
 
참고로 '전국은행연합회'에 공지된 지난 달 9월 기준,


시중은행 A의 신용등급별 대출금리를 살펴보면 1~2등급은 평균 3.47%의 저금리가 적용되지만


9~10등의 경우에는 7.11%를 부담해야 한다.
 
비단 금융거래 시에만 신용등급이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 개통은 물론, 인터넷 개통, 자동차 할부 거래에도 신용등급에 따라 가능 여부가 결정 된다.


이제 신용은 개인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 판단되는 결정정인 요소이며,


갈수록 그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다.
 
 
 
2. 정기적인 조회를 통하여 정확한 금융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 현재 금융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대처하라
 

특히 과거 학자금대출을 받은 이들이라면 연체는 없는지,


대출금액은 얼마나 남았는지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금융기관별 대출 건 수, 약정금액, 대출금액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분석하여


제공해 주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수월하다.
 
신용등급을 산정 하는데 있어 대출은 득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자신의 소득에 맞게 대출을 받아 연체 없이 상환하면 득이 되지만,


연체가 잦아지고 과도한 대출을 받는다면 독이 된다.
 
때문에 대출의 건수나 규모가 줄어들면 신용등급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여유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금액을 늘려 상환하는 것도 올바른 신용관리라 할 수 있다.
 


-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라
 
누구나 신용1등급이 되고 싶어 하지만, 지나친 목표는 금새 포기하기 쉽다.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보다 1~2단계 높은 신용등급을 목표로 하여 신용관리를 시작해 보자.


기간을 정해두고 목표를 세우게 되면 훨씬 자신의 금융거래에 책임감이 생겨


사소한 부분이라도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신용관리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거래내역 및 나의 상환 능력 등에 대한 근거가 쌓여


그에 맞는 신용등급이 산정 되는 것이며, 등급에 따라 혜택의 폭도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신용을 담보로 하는 거래이다 보니 주로 금전적인 것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데,


신용도가 좋을 수록 금전적인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하게 자신의 신용상태를 파악하여 개선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상위 신용등급으로 오를 수 있으니


목표를 가지고 신용관리를 시작해 보자.



출처 - 올크레딧 신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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