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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올겨울 나의 신용생활 점검포인트! by 올크레딧

 

( ※ 해당 코칭은 2015년 11월 24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이맘때 쯤이면 연초 내가 세웠던 수많은 계획들에 대한 존재감이 희미해지기 쉽다.


다이어리 앞에 빼곡히 써 내려간 의미심장한 to do list를 보면서


'내가 이런 계획도 세웠었나?'하며 갸우뚱 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기획팀에서 근무하는 A씨 역시 올 초 신용등급 4등급이 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그도 그럴 것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긴 했지만,


신용등급이 6등급인 관계로 카드한도액이 낮게 부여된 점이 다소 아쉬웠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자금 때문에 대출 계획이 있어 신용등급 상승은 무엇보다 절실했다.
 
그런데 최근 대출상담을 해보니 신용등급이 올라가기는커녕


7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진 것이 아닌가? 대출상환금액을 연체한 적도 없고


새로 개설 한 적은 없었지만,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를 여러 번 받고


결제일을 지키지 못해 연체가 된 것이 신용등급 하락의 원인이었다.



Tip. 여기서 잠깐! 사례로 배우는 신용클리닉
 
Q. A씨처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신용도 하락의 원인이 되는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은 이용하기는 편리하지만 연체하게 되면

 

가산금까지 부담해야 하므로 금전적인 손해가 많다.

 

뿐만 아니라 연체를 하거나 이용이 잦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높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면 자금의 여유가 생길 때


미리미리 상환 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신용등급은 우리가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금융거래에도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두고 점검을 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하는 일이다.


특히나 신용등급의 경우에는 나 스스로가 알려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려 줄 수 없는 부분이므로 건강관리만큼이나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하반기 나의 신용생활을 되돌아보며 불이익이 되는 사항은 없는지 점검해보자. 


 

□ 신용등급을 점검하여 자신의  정확한 신용위치를 파악하라!
 

현재 자신의 신용등급을 모르거나 최근 3개월 이내에


신용조회를 해 본적이 없다면 더더욱 자신의 신용상태를 반드시 점검하여


정확한 신용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대출이나 카드발급 등의 이유로 신용조회를 한 이들 중


"왜 신용등급이 떨어졌죠? 지난번에는 이 등급보다 높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상당수 인데 신용등급은


나의 신용거래이력을 근거로 산출되기 때문에 얼마든지 변동 될 수 있다.


때문에 신용등급이 상위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 신용평점 변동 추이를 점검하라!

 

개인의 신용평가는 신용평점과 신용등급으로 산출된다.

 

신용평점을 평가하는 방법은 각 개인이 쌓아온 다양한 형태의


신용거래(금융생활)를 토대로,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이


발생할 위험도를 통계적 방법에 의해 1~1,000점으로 점수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점수화된 신용평점대별로 1~10등급으로 세분화 하고 있으며,

 

점수가 높아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용상태가 우량함을 의미한다.

 

참고로 각 등급별 신용평점은 개인신용평가기관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1~2점 차이라도 구간에 따라 등급이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때문에 단순하게 신용등급을 확인 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 보다는,

 

신용평점의 변동 추이를 점검하여 어떠한 경우에 평점이 상승하고


하락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 하는 것이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대출의 규모가 줄면 신용평점도 상승

 

 

 

 

자료: 올크레딧의 <종합신용관리플러스>內 신용평점 변동 추이 내역
 


직장인 H씨는 최근 대출금 중 일부를 상환 하였다.


그 결과, 몇 개월째 변동이 없었던 신용평점이 20점이나 올랐을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도 한 등급 올라 7등급에서 6등급이 되었다.
 
위 사례의 H씨처럼, 대출의 규모가 줄면 신용평가를 할 때 긍정적 요소로 반영이 된다.


반대로 소득대비 대출의 규모가 늘어난다면 부정적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신용평가 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요소는 다름아닌 '현재의 부채수준' 이기 때문이다.
 
혹, 최근 들어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을 하였다면 신용평점 및 신용등급이 올랐을 가능성이 높으니


신용정보를 반드시 확인해보자.


만약 신용등급까지 올랐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세할 수 있으므로 대출금리까지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연체 등의 부정적 요인은 없는지 점검하라!
 

현재의 부채수준 다음으로 신용평가에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는 '연체'이기 때문에,


연체한 이력이 잦다면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만다.


실제로 몇 번의 연체나 잘못된 금융거래 습관으로 인하여 한 번에 몇 등급씩 떨어지는 사례도 다반사다.


그렇다면 실제로 연체정보는 어떻게 평가 될까?
 
- 5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의 연체 발생시 금융사에 공유
 
현재 연체 정보는 5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이 되면 금융사에 공유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신용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과거 연체 및 채무 불이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채무 상환일로부터 5년간 신용평점에 반영이 되므로


신용등급을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 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매월 카드대금을 비롯한 출금 내역에 대해


꼼꼼하게 정산하여 연체 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나 대출의 건수가 여러 건 이거나 카드대금 등 매달 출금 되는 자동이체 건 수가 많다면,


제 날짜에 제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각 항목별 출금일에 맞추어 알람서비스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 올크레디 - 신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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