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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금융기관이 평가하는 나의 신용위험도는 어떨까?

 

( ※ 해당 코칭은 2015년 10월 13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다른 사람의 이목에 신경을 쓰고, 남들의 평가를 두려워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신경 써야 할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하나가 자신의 신용이다.


특히나 이는 누가 일일이 붙잡고 가르쳐 주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스스로 확인하고,


점검하려는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불황인 더더욱 큰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자.

 

 

 

그렇다면 왜? 불황일수록 신용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까?


 

그도 그럴 듯이 불황이 계속 되다 보니, 대다수의 살림살이가 팍팍해 지기 때문에


소비를 줄인다고 해도 소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영세 자영업자일수록 심각),


대출을 받거나 평소보다 카드 사용 금액이 증가하는 가계들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연체를 비롯한 과다 대출 등의 원인으로


신용도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상시 자신의 신용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 추이를 지켜보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나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발급 등의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면


'신용거래를 할 때마다 금융기관이 신용도를 평가하고 있다는 것' 에 대해 알고


신용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대출이자 연체 후 신용등급 떨어져

 


동네 상가에서 꽃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대출 상환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피해를 겪었다.


가게를 시작하면서 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가게가 어려워 지면서


대출이자를 여러 차례 연체를 하게 된 것이다.


A씨는 '가게 상황이 나아지면 갚으면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을 했는데


그 안일함이 화근이 되어 연체이자에 대한 부담은 물론,


신용등급도 하락하여 1금융권에서의 대출까지 힘든 상황이 되고 말았다.

 

 

■ 신용관리의 생활화



A씨의 사례처럼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우리가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잘못된 습관에서부터 비롯된 경우가 대다수다.


그 중에서도 대출금(대출이자)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 하는 것은


신용도가 하락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고, 대출의 건 수가 많다 보면


관리가 힘들어 지기 때문에 연체의 위험도 높아지므로


지속적인 신용관리를 생활화 하여야 한다.

 

 

이처럼 금융거래를 하는 이들이라면 결코 신용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다.


나의 카드 사용 패턴, 대출이력 등이 축적되어 신용평가를 하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결과값에 따라, 즉 신용등급이 높고 낮음에 따라


대출 가능여부와 금리 등이 결정되기 때문에 평소의 금융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Q&A로 정리하는 신용관리 tip]

 


 

Q1.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힘들어 비은행권 대출을 생각하고 있는데, 신용도에 영향을 주는지?


 

대출을 이용할 때는 가능한 금리가 낮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비은행권은 은행권대비 금리가 높기 때문에 리스크 수준 또한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채규모이므로 채무 수준을 줄이고, 꾸준히 상환하는 것이 좋다.

 


 

Q2. 대출관리를 잘 하는 것도 신용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무리한 대출이나 연체를 한다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반면 자신의 소득 규모와 상환 능력 등을 토대로 대출을 받아


이를 잘 상환한다면 신용도를 평가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에는 현재 자신의 대출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수입과 지출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출처 - 올크레딧 - 신상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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