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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삼성 부회장 이재용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 ※ 해당 코칭은 2015년 10월 07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와병 직전부터 승계를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이재용 부회장은 

대규모 사업재편과 함께 지배구조상 핵심 회사인 제일모직

승계를 위한 지렛대 역할하게 될 삼성 SDS의 상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로써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SDS 지분 11.25% , 제일모직 지분 23.24%를 보유하게 됩니다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제일모직 지분은 아마 상당부분 유지 할 것이며

 

 

 

지배구조 표에서 보이듯

이재용 부회장이 아직 양대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삼성생명에 대한 지배력이 약한 만큼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3.38%, 삼성생명 지분 20.76%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라..

삼성SDS 지분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인수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하지만 아직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인수가 언제 이뤄질지는 미정인 상태..

현실적으로 당장 부담해야할 상속세도 5조~6조원으로 예상 됩니다



지난 1년간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해온 행사나 만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에서의 역할이 커졌다는 점과 동시에 그가 본격적인 경영승계를 하고
마무리 하려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수차례 만남을 가진건 물론

 

 

 

 

응웬푸쫑 베트남 당서기를 만나 베트남 투자확대를 논의하기도 하며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특허갈등도 각 회사들의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2월 청와대가 재계 총수들을 초청한 오찬자리에도 이 부회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최근 열린 삼성전자 평택반도체단지 기공식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행사나 올림픽 후원 계약 연장 등 이건희 회장이 챙기던 행사들을 비롯해
 
해외 경영자들과의 만남이나 대외행사에도 이재용 부회장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이미 삼성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재용 부회장을 그룹 승계자로 인정하는 모습 입니다

포브스는 지난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순위에서
처음으로 이건희 회장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을 35위로 올렸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는 점 입니다

이 재단들은 홍라희 삼성리움 관장과 이수빈 회장이 잠시 맡은 것을 제외하곤 

줄곧 이건희 회장이 이사장을 맡아온 의미가 남다른 자리 입니다

이로써 그룹내 이건희 회장의 공식직함은 삼성전자 회장만 남게 됐습니다

 

 

 

 

 

이제 이 회장 직함을 과연 언제 물려받을지에 대한
이재용 부회장의 결정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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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베스트저장소 - 권혁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