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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비트코인이란?

 

( ※ 해당 코칭은 2013년 12월 06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인터넷 하다가 비트코인이라고 들어봤을것 입니다


실체가 없는 화폐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가치가 뛰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1만원 하던 비트코인은 오늘자 1,235,000원 이네요

 

 

 

 

그럼 이 비트코인이 뭘까요?



쉽게 말해 가상 화폐 입니다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만든 가상 화폐인데,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처럼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것도 아니고


채굴이라는 방법을 통해 얻을수 있습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프로그램인데, 암호화 계산을 통해 문제를 풀게되면 비트코인을 얻을수 있습니다


채굴이 싫다면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들과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1 비트코인씩 살수도 있고, 0.001 단위로도 살수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가치를 갖는 건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하기 때문 입니다


처음에는 컴퓨터안의 가상화폐가 무슨 의미냐고 하던 사람들도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더 오를거라는 생각에 투기를 하게 됩니다

 

게다가 최대 채굴량을 2100만 비트코인으로 한정을 하기 때문에 희소성도 투기를 부추기게 되죠


쉽게 생각해서 리니지 같은 게임의 칼이 2,000만원 가까이 팔리는 현상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희소성, 투기심리가 합쳐져서 실제 생활에 아무 의미 없는 아이템이 고가의 가치를 갖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왜 이리 급등을 했을까요?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 받게 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된건 키프로스 금융위기 때 입니다

 

 

 

 

키프로스 은행은 그리스에 투자를 해왔는데, 그리스가 금유위기에 빠지자 45억유로를 손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키프로스 정부는 유럽연합(EU)에 구제금융을 신청했고,

 

EU는 구제금융 조건으로 예금에 세금을 물리라고 요구 했습니다

 

그러자 키프로스 은행에 돈을 예금한 사람들이 자금 피난처를 찾았고 그게 비트코인 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독일 재무부는 8월,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받으면서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버냉키 FRB 의장이 "가상화폐가 장기적인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고 비트코인을 규제하자고

 

목소리를 낸 미국 법무부 미틸리 라만 차관보도 "가상 화폐의 유용성을 안다"고 말했다면서

 

가치 상승이 더욱 가속화 됩니다

 

거기에 중국 대륙의 큰손들이 가세하면서 120만원에 이르게 되죠

 



이제 투자자들 즉 , 이글을 보시는 본인들이 고민할 차례 입니다

 

더 올라 갈거라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살것이다. Yes or No

 

Yes.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 합니다 

 

FRB의장의 발언도 있고, 가장 반대하던 미국 법무부도 의미를 인정했으니..

 

희소성이 있고, 투기 세력이 계속 들러 붙기 때문에 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에 보였던 폭등 수준이 아닐수 있고, 가격이 많이 높아진 상태라 수익율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No. 폭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에 네덜란드에 튤립 투기때처럼 투기 심리가 한번에 식고, 투자자들이 냉정을 찾게 되는 경우

 

중국이나 미국 같은 국가에서 비트코인의 화폐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선언할 경우.

 

(비트코인이 음성적인 마약등의 거래에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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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베스트 저장소 - 1년째 애국보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