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 코칭은 2013년 10월 22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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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과 낮은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길래 신용등급에 따라 다른 대우를 하는 것일까?
혹시 내 생활 신용등급을 낮추는 습관들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을 비교하면서 점검해 보자.
차이점 1. 신용 카드 : 적지만 길게 vs 많지만 짧게
첫 라운드에서도 차이점은 확연히 보인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만들었던 신용카드 한두장을
꾸준히 길게 쓰는 타입과 혜택에 따라 철새처럼 신용카드를 자주자주 바꾸는 타입.
신용카드 수가 많으면 그 정보가 카드사 모두에게 공유된다.
이 사람은 카드를 많이 발급 받았으니 주의요망이라고.
카드가 많다는 것은 돌려막기나 카드깡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꼭 그런 용도로 카드를 많이 발급 받은 것은 아니더라고, 어쨌든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쓰지 않는 카드는 꼭 해지하도록 하자.
또한 거래 기간이 꾸준하고 길수록 신용 등급은 쭉쭉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혜택을 받기 위해 이런 저런 카드로 옮겨 타는 것은 금물!
차이점 2. 은행 : 주거래 은행에서만 거래 vs 여러 은행을 들락날락
대출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파는 사람들, 은행이 슈퍼도 아니고 발품을 판다고 금리가 더 싸질까?
오히려 짧은 기간동안 대출을 위한 신용조회를 자주 하게 되면 신용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신용 등급이 낮아 이 은행 저 은행 모조리 거절 당해 어쩔 수 없이
캐피탈이나 2금융권의 문을 두드리는 수 밖에 없다.
그에 비해 신용 등급이 높은 사람은 주거래 은행에서 쉽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주거래 은행에서만 집중적으로 거래를 하는 둥 체계적인 관리로 얻어낸 혜택이다.
은행 대출시 고려되는 사항들은 은행 자체적인 기준에 의해 평가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 두개의 은행에서 집중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이점 3. 연체 : 사소한 연체도 용서할 수 없다! vs 연체? 나중에 갚으면 되는 거 아니야?
신용 등급 최대의 적 연체! 카드 대금 연체든, 대출 연체든, 혹은 세금이나 전기세,
이동전화 요금 연체 등등. 떤 항목이든 상관 없이 연체만큼은 절대 안 만든다는게 신용1등급의 좌우명.
그럼 신용 10등급은 어떨까?
신용 카드의 경우 현금이 오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 만큼 연체에 대한 위험성 인식 수준도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자신의 과소비를 통제할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신용카드를 버리고 체크카드를 이용하도록 하자.
지출에 있어서도 까지껏 나중에 성공하면 한번에 갚으면 되지! 같은 생각을 생각도 절대 금물.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의 신용을 맡기지 말자.
차이점 4. 신용 조회 : 개인신용평가 사이트에서 깔끔하게! vs 기록이 남는 대부업체에서 조회
신용1등급은 자신의 신용 관리 계획부터 철저하다.
신용평가 사이트에서 신용 보고서를 참고하며어느부분이 신용에 있어 취약한지,
혹시 나도 모르는 연체는 없었는지 쓰지 않는데 발급 받아놓은 카드는 없는지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신용 10등급인 사람들은 자신의 신용을 알게 되는 때가 딱 정해져 있다.
바로 대출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에 찾아가 신용 등급을 조회할 때. 평소엔 신용등급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
무분별한 신용생활을 하게 되고 대출을 받을 때가 되어서야 신용등급이 매우 낮다는 것을 깨닫고 후회할 뿐이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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