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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코치의 Hot Issue !!!

개인회생 신청 올해도 증가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지난해 연간 10만건을 넘어선 개인회생 신청이 올해 들어서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 25일 금융권과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2월 개인회생 신청건수는 1만8천406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9.2% 늘었다. 개인회생 신청은 2010년 4만6천972건에서 2011년 6만5천171건, 2012년 9만378건, 지난해 10만5천885건 등 이미 3년 연속 늘었다. 현 추세가 지속하면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게 된다. 개인회생 신청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가계부채의 확대와 상환 실패 등에 따른 것으로, 작년 말 현재 가계부채의 대표 통계인 가계신용은 1천21조3천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는 행복기금이 출범했음에도 개인회생 신청 뿐만 아니라 신용회복위.. 더보기
SKT 이번 피해 관련해서 보상 이뤄질까요?? 약관에도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는데 SKT가 과연 이번사태를 어떻게 수습할까요? 사뭇 얼마전 신라호텔 택시 사건의 이부진 회장의 대처가 떠오릅니다 ( 박살난 몇억 단위의 회전문을 보상하라는 말도 않고 오히려 치료비 등을 제공 했지요 ) 저도 개인적으로 SKT 사용을 하고 이 당시 정확하게 6시간 이상 피해자 이긴 한데 어떻게 될런지 .. 여러분들은 어떨거 같으신가요? 더보기
네트워크 등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STK 통신장애 ( ※ 해당 코칭은 2014년 3월 20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불곰 코치 입니다 사실 코칭은 아니고 답답한 마음에 .. 느닷없이 오늘 SKT 핸드폰이 통화도 안되고 연결도 안되고 하던데요 유심을 바꿔 끼라는 사람도 있으나 다행히도 지금은 SKT 문제 인듯하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SKT는 상당한 우량 기업인데 올해만 벌써 2번째 입니다 앞으론 안이랬음 좋겠네요 .. ㅠㅠ 영업직들은 이럴때 얼마나 패닉인데요 .. * 22시 부터 추가적으로 또 난리네요 -_-;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 더보기
복지부-의협 본격 협상...쟁점 합의여부 주목(종합)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부터 2차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의협이 16일 저녁 공식 협상을 갖고 건강보험수가 인상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타결을 시도한다. 보건복지부와 의협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의·정 공식회의를 갖고 의료계 현안을 집중 논의하며, 그 결과를 17일 오전 발표한다. 복지부와 의협은 이 회의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실행 시점을 비롯해 의료 영리화 우려를 해결할 세심한 안전장치 마련 및 건강보험제도의 구체적인 개선안 등에 대한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2차 집단휴진의 실행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의협은 16일까지 정부와의 협상에서 진일보된 결론이 도출될 경우 19일까지 2차 집단휴진 실행을 묻는 회원.. 더보기
포스코 권오준號 공식 출범…'철강 명가' 복원 시동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건 포스코 권오준호(號)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는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권오준 사장(기술부문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권 신임 회장은 2017년까지 자산규모(공기업 제외) 기준 재계 6위의 거대 철강그룹을 이끌게 됐다. 경북 영주 출신인 권 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와 미국 피츠버그대(공학박사)를 졸업한 뒤 1986년 포항제철 출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하면서 포스코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럽연합(EU)사무소장, 포스코 기술연구소장, RIST 원장, 포스코 기술부문장 등을 두루 거치며 철강 분야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권 회.. 더보기
서울시, 제2롯데월드 5월 임시개장설에 '제동' "공사 중이어서 개장 승인 여부 논할 상황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롯데물산이 잠실 제2롯데월드의 5월 임시개장을 추진하는 데 대해 사용승인권자인 서울시가 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14일 "공사가 완료된 부분에 임시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지만 소방·전기·가스·안전·교통 분야의 허가조건을 모두 이행해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제2롯데월드는 공사 중으로 승인 여부를 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서 화재가 나자 직접 안전 점검에 착수하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냈다. 서울시는 "시와 공식적인 사전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는 5월 저층부 조기 개장이 기정사실화된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 더보기
청계천 9년만에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바꾼다 [서울신문] 인공미가 가득했던 서울 청계천이 9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직선형 수로를 굴곡이 있는 자연 생태하천으로 바꾸고 보(洑)를 철거해 물 흐름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복원을 추진했던 청계천에 ‘생태도시’라는 박원순 시장의 색깔을 입히려는 작업으로 풀이된다. 12일 청계천시민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계천 역사성 및 자연생태성 회복안’을 시에 전달했다. 시는 회복안에 대해 “올해부터 단기간 실현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바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위는 “수심 유지를 위해 설치한 ‘여울보’ 29곳을 지그재그 형태로 바꿔 물 흐름 정체로 생기는 수 질악화 현상을 개선하라”고 권장했다. 또 “물길 바로 옆 보도 폭을 넓히고 횡단보도를 개선하는 등 .. 더보기
그린벨트 해제지역 어떤 규제 풀리나(종합)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정부가 12일 내놓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풀렸는데도 여전히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세종=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정부가 12일 내놓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풀렸는데도 여전히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 적정한 수준으로 개발해 활용하기 위해 그린벨트에서 해제했는데도 여전히 그린벨트에 묶여 있는 것이나 다름없자 개발 유인책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마을(집단취락)은 용도제한이 누그러진다. 지금은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은 주거용도.. 더보기
국회대로·여의도역 흡연 7월부터 과태료 10만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국회대로와 여의도역을 포함한 862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곳은 ▲가로변 버스정류소 483곳 ▲초중고교 앞 43곳 ▲유치원·어린이집 주변 303곳 ▲소공원 29곳 ▲여의나루로·대림역 주변·영등포역 광장·국회대로다. 대표적인 흡연 민원 지역인 여의도역 주변도 포함됐다. 이곳은 대형 사옥이 밀집해 2012년 12월부터 전체면적 1천㎡ 이상 건물의 실내 금연이 전면 금지되자 길거리로 나와 흡연하는 직장인이 늘었다. 대림역은 길거리 흡연을 하는 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에 갈등이 심했다. 영등포역 광장은 유동인구가 하루 11만명으로 보행자 흡연이 많아 민원을 많이 받아온 코레일 영등포역이 영등포구에 금연거리 지정을 요청하기.. 더보기
[한·캐나다 FTA 타결] 한국車 무관세로 캐나다 공략 ‘수혜’… 국내 양돈농가 ‘울상’ [서울신문]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결과 한국 정부는 자동차, 자동차 부품, 섬유, 기계·전자 분야 등 캐나다 공산품 시장 개방을 확보한 반면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시장은 내준 모양새다. 이는 한·미 FTA 등 기존에 주요 교역국과 맺었던 FTA와 크게 다를 바 없다. ‘자동차·가전 잔치’로 결론 난 셈이다. 자동차는 한·캐나다 FTA의 최대 수혜품목으로 꼽힌다. 정부는 그동안 캐나다 정부와의 협상에서 최고 6.1%인 캐나다 자동차 관세 철폐에 초점을 맞춰 협상을 진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자동차 관세 철폐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캐나다가 FTA 발효 시점부터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현재 6.1%인 관세를 철폐하기로 하면서 이르면 2017년부터 한국산 자동차는 무관세로 캐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