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 코칭은 2016년 1월 19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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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융기상 : 흐림>
올 한해 금융시장을 기상에 비유한다면 ‘흐림’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적인 저성장 추세가 심화됨과 동시에 각종 변수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작년말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해당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흐름이 국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가 주목되고 있다.
다만 금리인상의 폭이 높지않아 일반 국민들이 체감하는 정도는 크지 않을 것이며,
저금리 지속에 따른 대안투자에 대한 갈증도 여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한 수요를 P2P금융이 흡수하기 시작했으며, 신문 기사에 등장하는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P2P대출의급성장>
P2P대출이란 투자자가 대출자를 직접 선택하여 자금을 빌려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이 과정을 중계하는 P2P 대출 업체는 은행처럼 신용 정보를 투자자에게 알리고
투자를 모집한다.
이후 상환일이 되면 일정 이자를 포함한 원금을 투자자에 돌려주게 된다.
현재의 P2P금융을 살펴보면 단순히 투자, 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서
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파급하고 있어 주목 받고있다.
무엇보다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고있는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사업가에게 적시에
자금을 공급함과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탁월한 수익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P2P금융 업계 1위인 8퍼센트의 경우 초기 서비스 런칭 후 누적 대출110억원을
돌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펀다, 어니스트펀드, 빌리, 렌딧, 테라펀딩, 피플펀드 등이 각 사의 특징을 앞세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아래자료는 P2P업계 1위인 8퍼센트의 지난 해 누적 대출 추이를 나타낸 표이며,
6월 이후 매달 90%씩 대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P2P금융업계 : 맑음>
P2P대출은 은행 등 기존 금융권을 거치지 않기에 개인(투자자)과 개인(대출자)에게 주는 혜택이 크다.
이에 따라 미국과 영국, 중국을 중심으로 고속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P2P금융시장 규모는
2013년 34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25에 1조달러(약 1,169조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 정부 또한 국내 금융산업의 핵심으로 핀테크 활성화를 주목하며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P2P금융이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본 대부업계의 국내 자본 잠식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토종 P2P금융 확대를 지목하기도 했다.
현재 P2P대출업체 8퍼센트의 경우,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 받은 대출 진입자의 장벽을
현저히 낮춰 대안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는 ‘P2P금융은 상호부조라는 전통의 미풍양속을 핀테크기술로
구현한 금융서비스이다.
또한 저희 8퍼센트가 투자자, 대출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이율과 수익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2016년 금융시장은 전체적으로 흐리겠지만, P2P금융 부문은 ‘맑을 것’ 으로
예상된다.
효과적인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P2P금융에 관심 갖고 공부해 보길 추천한다.
출처 - 올크레딧 신용 전문가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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