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X그룹

2013년 STX부터 현대그룹까지 이어진 대기업의 몰락 ( ※ 해당 코칭은 2013년 12월 27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STX그룹(재계 13위) 붕괴 : 셀러리맨의 신화 모래성 처럼 무너지다 4월 9일 STX조선해양 채권단 공동관리 즉 자율협약 체제 전환 ~ 현재 그룹 붕괴 됨 STX팬오션, 건설 : 법정관리 STX조선해양 : 자율협약 중이며 현재 2조 7000여억 투입 했으나 추가 1조 8000억 지원 필요 STX에너지 : 오릭스에 헐값에 매각 후 현재 GS-LG컨소시엄 인수 예정 강덕수 회장은 세금도 못내고 있음 동양그룹(재계 38위, 한때 5위) 몰락 그리고 Moral Hazard의 극치 동서지간인 오리온그룹에 SOS 요청 이후 거절 직.. 더보기
STX 채권단, 당국에 '손실보전·면책요구' 논란 조선해양, 수천억원 긴급지원 추가 요청할 듯…팬오션 인수도 난항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승욱 기자 STX그룹 채권단이 구조조정 결과로 떠안을 손실에 대한 보전이나 면책 보장을 당국에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TX그룹에 대한 채권단의 부정적인 관측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 지원을 독려하는 당국에 '항의'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최근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STX그룹 구조조정과 관련해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홍 회장이 여러 자리에서 당국자들에 '불가피하게 손실이 발생하면 이를 보전하거나 면책해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규모 손실을 떠안을 가능성.. 더보기
STX그룹은 왜 무너지고 있을까?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STX그룹이 STX조선해양에 이어 지주회사인 (주)STX와 계열사인 STX중공업, STX엔진, 포스텍 등 4개사에 대해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한 것은 조선 관련 회사만 살리고 나머지는 털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운, 에너지, 건설업과 해외 조선사업을 포기하고 국내 조선업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해 회생하겠다는 뜻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STX계열 경영지원단’이 ‘선별적 회생방안’을 제시한 것도 이런 방안을 나오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사실 불가피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기아그룹의 경우에도 부도위기로 내몰릴 당시 국민기업이라는 명목 하에 기아를 살리라는 여론이 팽배했으나 구조조정을 통해서 부실계열사들을 정리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