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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권오준號 공식 출범…'철강 명가' 복원 시동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건 포스코 권오준호(號)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포스코는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권오준 사장(기술부문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권 신임 회장은 2017년까지 자산규모(공기업 제외) 기준 재계 6위의 거대 철강그룹을 이끌게 됐다. 경북 영주 출신인 권 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와 미국 피츠버그대(공학박사)를 졸업한 뒤 1986년 포항제철 출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하면서 포스코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럽연합(EU)사무소장, 포스코 기술연구소장, RIST 원장, 포스코 기술부문장 등을 두루 거치며 철강 분야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권 회.. 더보기
포스코 ( Posco ) 권오준號 ‘혁신 큰 그림’ 나왔다 포스코 차기 회장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회장으로 내정된 후 ‘혁신포스코1.0추진반(혁신추진반)’을 구성하며 새 경영의 밑그림을 그려온 권 내정자는 24일 이사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를 대거 교체해 대대적인 인사ㆍ조직 쇄신의 신호탄을 쐈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5명의 사내이사 중 4명을 교체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권 회장 내정자를 비롯해 김진일(61) 포스코켐텍 사장, 윤동준(56) 포스코 기획재무부문 경영전략2실장 전무, 이영훈(55)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장 부사장 등이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다음달 1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기존 사내이사 중에는 장인환 포스코 탄소강사업부문장만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포스코 , ( POSCO ) 왜 위기인가? ( ※ 해당 코칭은 2014년 2월 7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POSCO그룹(재계 6위) 공정위 기준(2012년, 2013년 4월 발표) 자산총계 : 약 81조 880억 매출액 : 75조 8,680억 당기순이익 : 3조 4,472억 종업원수 : 39,155명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POSCO" 시작하며 : 포스코의 지분구조 그리고 세계 속에서 포스코의 위치 포스코는 과연 누구 소유일까요? 국영기업? 아니면 민간? 위는 가장 최신의 포스코 지분구조를 정리한 표 입니다 포스코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 입니다 위 부기로 적어논거와 같이 DR은 한 주체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매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