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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본회의 통과]대부업 최고금리 27.9%로 인하 34.9%였던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27.9%로 인하된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대부업 및 여신금융전문업의 최고금리를 27.9%로 제한하는 대부업 등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법(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12월 31일 일몰이 종료되면서 무법상태였던 대부업 및 여신금융전문기관의 법정 최고금리는 현행 34.9%에서 27.9%로 인하된다. 일몰 종료 기한은 2018년12월 31일까지다. 기간에 체결된 기존계약에는 소급적용하지 않고 신규체결·갱신·연장의 경우만 인하된 최고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채무자가 대부업자에게 최고이자율을 초과한 이자를 지급한 경우, 초과지급된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은 대출원금에서 제하게 된다. 원금으로 제하고도 남은 금액이 있다면 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 올해 1월1일부.. 더보기
1200조 가계빚 폭탄에도… 커지는 금리 인하론 가계빚이 무서운 기세로 불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발표하는 ‘2015년 4분기 중 가계신용 현황’에서 지난해 말 가계부채 잔액이 1200조원을 넘었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해 사상 최저금리와 부동산금융 규제 완화가 맞물리며 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결과다. 대내외 압박에도 한은이 금리를 더 내리지 못하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가계신용 잔액은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1166조374억원으로, 한은이 가계신용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과 보험 등 금융회사로부터 빌린 돈과 결제하기 전 카드 사용액 등을 합친 것이다. 분기별로 보면 가계신용은 2014년 4분기 1085조25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더보기
금융생활 향상 노하우! 효율적인 부채관리 방법은? ( ※ 해당 코칭은 2016년 2월 17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대출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부채라는 또 다른 산이 생긴다. 이 산을 어떤 방법으로 넘느냐에 따라 내리막길을 만날 수도 있고, 산 넘어 산인 정반대의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 누구에게나 얹힌 느낌이 될 수 밖에 없는 부채를 보다 현명하게 풀어 갈 수는 없을까? '가계부채 최대'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갈수록 깨지고 있는 요즘, 보다 똑똑한 부채관리 해결책을 찾아보자. 1. 과도한 부채는 No! ​ 빚의 규모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허덕일 수 밖에 없다. 원금뿐만 아니라 대출 이자 규모도 높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 밖의 .. 더보기
앞으로는 신용 8등급 대부업체서도 돈 못 빌린다 ( ※ 해당 코칭은 2015년 12월 29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내년부터 신용등급이 8등급인 저신용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워진다. 최근 정치권이 대부업체가 받을 수 있는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에서 27.9%로 7%포인트 내리기로 하면서 대부업계가 부실률을 줄이기 위해 대출 문턱을 높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형 대부업체 7곳은 사업을 접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대부업체의 주요 고객층이 기존 6~8등급에서 5~7등급으로 바뀔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내년 대부업 최고 금리 연 34.9%→27.9% 수익성·부실률 우려해 대출문턱 높이기로 자산 500억대 업체 7곳 내년 ‘철수.. 더보기
금리인하요구권을 사용하여 대출 이자를 깎아보자 !!! ( ※ 해당 코칭은 2015년 10월 14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대출을 받아본 이들이라면 매달 내야 하는 대출이자가 주는 부담감이 얼마나 큰지 잘 알 고 있을 것이다. 오죽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을 할까. 특히나 이러한 현상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2금융권 이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그룹에게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이자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이자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는 것이 그 이유다. 게다가 대출이자가 높게 되면 연체할 가능성도 많고 또 다른 대출을 받을 위험도 높다. 참고로 신용등급이 낮은 이유들을 보면 금융거래이력이 거의 없는 경우도 .. 더보기
[SBS취재파일] 전화로 은행 대출 만기연장…편리함 뒤에 숨겨진 '꼼수' ( ※ 해당 코칭은 2014년 11월 06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 전화로 대출 만기연장하라고? 금리 바가지 쓸뻔한 사연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대출 통장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만기연장 때 은행 콜센터에서 이런 전화 한번쯤 받아보셨을 겁니다. (00은행 콜센터 직원) “만기가 되신 건, 유선상 녹취를 통해서 1년 연장 도와드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바쁜 일상, 직장생활 속에서 은행가는 번거로움을 피하려 친절한 콜센터 직원의 안내에 따라 대출을 만기연장 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편리함 뒤에 꼼수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박 모 씨도 얼마 전 마이너스 대출 연장을 전화로 하려다 .. 더보기
우대금리 받으려다 눈 빠지겠소 직장인 김태영(42)씨는 최근 한 은행 홈페이지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을 봤다. 적금에 들면 최대 연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마침 주거래은행 예·적금 상품의 금리가 너무 낮아 다른 은행에 고금리 상품이 있는지 찾아보던 참이었다. 반색을 하며 해당 상품의 내용을 세세히 살피던 김씨는 그러나 곧 실망하고 말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이 은행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할 뿐 아니라 향후 1년 동안 이 카드로 적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적금은 기본적으로 생활비를 아끼고 절약해 목돈을 모으기 위해 가입하는 금융상품 아니냐”라며 “그런데 적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써야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면 적금에 가입하는 의미가 없.. 더보기
"저 승진했어요, 금리 깎아주세요"…금리인하요구권 이용 방법은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해 4월 목돈이 필요해 은행에서 3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지난해 말 승진한 김씨는 지난 2월 은행에 '금리인하 요구권'을 요청했다. 회사에서 승진을 했으니 금리를 낮춰달라는 것이었다. 은행은 김씨의 신용상태 등을 다시 평가해 대출금리를 연 0.5% 포인트 깎아줬다. 최근 1년새 은행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본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고객이 처음 대출 당시와 비교해 본인의 신용이 확실히 좋아진 경우 은행에 대출금리의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은행 여신거래기본약관 등에 근거가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지난 2002년 8월 가계용 여신거래기본약관에 신설됐는데 그동안 은행의 홍보 부족으로 이용실적이.. 더보기
대부업계 연 39%의 초과 대출금리 자율인하 시행 ( ※ 해당 코칭은 2013년 12월 31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불곰 코치 입니다 대부업계의 대출 금리 자율인하가 11월 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2011년 6월 이전에 체결된 대출계약에 대해서도 현 법정 최고금리인 연 39% 이내로 자율인하토록 하여 국내 최대 5개사의 대부업체 위주로 자율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만약 11년 06월 이전에 연 44%나 49%로 대출을 받았던 분들중 해당 금리를 계속 부담중이라면 해당 업체에 문의하여 , 본인이 기존대출을 신규대출로 변경 (대환대출) 하여 금리인하는 받을수 있는지 여부를 업체와 협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보기
현대카드, 대출고객 75%가 ‘금리 연20% 이상’ [한겨레] 당국, 금리인하요구권 등 대책 검토 현대카드의 경우 전체 카드론 대출의 75%가 연 20%를 웃도는 이자를 받는 등 카드사들의 저신용자들을 상대로 한 고금리 카드론 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고객의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와 대출금리 비교공시 강화 등 대책을 마련중이다. 여신금융협회가 공시한 신용카드사들의 ‘적용 금리대별 카드론 회원 분포 현황’(12개월 이상 이용 고객, 4월 말 기준)을 보면 연 20% 이상의 금리 회원 비중은 현대카드가 75.48%로 가장 높았다. 1년 이상의 카드론을 쓰는 고객 10명 중 7~8명이 연 20%가 넘는 이자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현대카드는 10% 미만 금리를 적용받는 회원 비중이 1.54%에 불과했다. 반면 우리은행에 속해 있던 우리카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