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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금융생활 향상 노하우! 효율적인 부채관리 방법은?

 

( ※ 해당 코칭은 2016년 2월 17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대출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부채라는 또 다른 산이 생긴다.


이 산을 어떤 방법으로 넘느냐에 따라 내리막길을 만날 수도 있고,


산 넘어 산인 정반대의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


누구에게나 얹힌 느낌이 될 수 밖에 없는 부채를 보다 현명하게 풀어 갈 수는 없을까?


'가계부채 최대'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갈수록 깨지고 있는 요즘,


보다 똑똑한 부채관리 해결책을 찾아보자.
 

 
1. 과도한 부채는 No!

 

빚의 규모가 커질수록 경제적으로 허덕일 수 밖에 없다.


원금뿐만 아니라 대출 이자 규모도 높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 밖의 수준까지 가게 되면


터지고 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 피해의 부메랑은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다.
 
원금과 이자 상환을 못 하게 되면 그 기간만큼 연체이자가 붙게 되고,


신용등급 하락과 함께 더 이상의 추가 대출이 어려운 상황도 겪게 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는 신용유의자가 되어 부채를 상환을 해도 그 꼬리표가 수 년간


따라 다닐 수도 있다.
 
때문에 대출을 받을 때는 눈 앞의 편함을 추구하기 위해 무리하게 과도한 금액을 받기 보다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로 통제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부채의 총액을 자기자산의 40%이내, 월 소득에서 부채상환비율은 20~30% 이하로


유지 하도록 하자.
 

 
2. 원금과 대출이자 연체는 No!

 
부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금융생활에 불리하거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대출을 받고 그것을 상환하는 과정 역시 신용행동의 하나로 보기 때문에,


연체 하지 않고 올바르게 상환을 한다면 신용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신용평가 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이자는 물론 신용등급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대출기간을 연장 하게 될 때, 신용등급이 예전보다 하락했다면 대출금리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연체만 하지 않으면 지출하지 않아도 될 소중한 자산을,


몇 번의 실수로 아까운 이자로 버리는 일은 하지 말도록 하자.


 
 
3.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라!

 
수 년간 금융거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 모르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다.


말 그대로 금융회사에 '대출금리를 인하에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실행 후, 자신의 신용상태가 개선 되었거나 승진, 연봉 등이 올랐을 때


금융회사에 '대출금리를 인하해 달라' 고 요청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단, 금리인하 인정사유나 적용대상 등은 각 금융회사 내규에서 정하고 있어


금융회사별로 상이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설명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는 은행 별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제한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 해당 내용을


상품설명서에 반영키로 하였다.
 
각 금융회사별 금리인하요구권 이용자격은 다음과 같으며, 신청방법은


대출받은 금융회사를 방문하여 신용상태가 개선 되었음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해당 금융회사에서  심사하여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하여 통보해 준다.

 

 

4.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하여 신용도를 높이자!

 
대출에도 역시 순서가 있다. 어떤 대출이든 빨리 상환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가능한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하여 지출비용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다음으로 연체 이력이 많은 대출, 오래된 대출, 소액 대출로 상환하도록 하자.
 
이렇게 대출의 규모를 하나씩 정리하면서 건전한 금융거래를 이어가다 보면,


신용평점도 올라가는 등 신용등급 상승도 꾀 할 수 있다.


신용등급이 오르면 앞서 언급한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세하여 금리를 낮출 수 있다.
 

 
5. 대출을 받을 땐 이자부담이 적은 1금융권부터!

 
대출을 받을 땐 이자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1금융권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절차가 쉽다고 함부로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대출을 받으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 충분한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대출이자율 무료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업종별 이자율을 알 수 있으므로

 

현재 나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이 낮아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이들도,


대부업체가 아닌 '햇살론' 등의 국가 운영 대출상품들이 많으니 이를 적극 활용하여


부채의 무게를 줄여 나가도록 하자.

 

 


출처 - 올크레딧 - 준세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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