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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코치의 Hot Issue !!!

기대되는 무한도전 300회

 

 

 

방송인 유재석의 자책과 노홍철의 눈물이 가득한 ‘무한도전’ 예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300회 특집 ‘쉼표’의 예고편을 방송 말미에 공개했다.

 

예고에서 유재석은 “내가 있는 것이 (너희들이) 더 펼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아닌지”라고 자책하고 있다.

유재석의 자책에 하하는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부정했고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또

 

한 노홍철은 “정말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인데...멤버들에게 그럴 것 같더라. 무섭더라”라면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예고에는 유재석이 자책을 하고 노홍철이 우는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잠시 언급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도대체 왜 운건지 걱정된다”,

 

“300회 특집 때 엄청 울겠다”, “분위기가 그냥 슬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5년 첫 방송을 한 ‘무한도전’은 오는 20일 300회를 맞아 잠시 쉬어간다는 의미로 ‘쉼표’ 특집을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