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세종=김지산 기자]
BMW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오토바이 53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5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
C600S 등 16개 차종(3204대)은 기온과 습도에 의해 전조등, 방향지시등, 경음기 등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R1200R 등 18개 차종(2142대)은 차량이 노후화 될수록 연료펌프 상단 연결부위가 갈라지면서 연료가
새나갈 위험이 노출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날부터 BMW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전 자기비용으로 수리를 받았다면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세종=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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