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등급 카드발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용 6등급의 비애, 대출도 카드도 "승인 거절"..이유도 몰라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신용대출 심사 기준과 신용카드 승인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애매한 중신용자인 ‘6등급’들이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이들은 제 1 금융권과 제2 금융권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이다. 신 용평가기관들이 매긴 등급에서 6등급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 마지막 데드라인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 생활자들도 자칫 신용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6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은행 대출 담당 직원은 “대부분 사람들의 신용평가 등급은 3~4등급 정도”라며 “굉장히 신경 써서 관리를 잘 한 사람만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정한 근로소득이 있어 생활에 무리가 없는 일반인들도 무심코 쓴 현금 서비스나 바쁜 직장 생활에 쫓겨 연체 이력이 한번이라도 생기면 신용평가 등급이 급격히 떨어질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