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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대책

요동치는 전·월세시장 '5대 포인트' [ 이심기 / 이현진 기자 ] “세금을 더 내더라도 집주인들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은 꺼리죠. 모처럼 살아난 거래가 다시 줄어들까 걱정입니다.”(경기 안양시 석수동 J공인 김용채 대표) 5일 정부의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보완대책이 발표된 다음날, 수도권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임대소득을 노리고 집을 사려는 개인들이 정부의 과세 강화 방침에 불안감을 느끼면서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 기존의 영세 임대사업자도 전세와 월세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혼란을 느끼면서 계약을 망설이고 있다. 정부 발표 이후 불안과 혼돈에 휩싸인 부동산 시장을 쟁점별로 짚어봤다. (1) 새로운 세금의 등장인가 "진작에 냈어야 할 세금, 2016년부터 걷는 것"…집주인 "재산세도 내고 있는데" 반발 그.. 더보기
8·28 전월세 대책 공유형 모기지 Q&A ( ※ 해당 코칭은 2013년 9월 18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요즘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에는 8·28 전월세 대책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수익·손익 공유형'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기지 상품이 등장해서다. 이들 신종 모기지의 내용을 Q&A 형식으로 자세히 알아본다. Q 지방의 단독주택도 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나. A 기존 아파트와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만 대상이다. 이는 공유형 모기지 도입 취지가 기존 주택의 거래 활성화와 미분양 해소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세 수요를 매매로 돌리기 위한 조치여서 신규 분양주택은 제외됐다. 또 실거래가격 검증시스템을 통해 객관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