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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연체

30만원 미만 소액연체자, 1년후 신용등급 회복된다 금감원, 추가연체 등 없을 시 1년 경과 후 이전 신용등급 회복 가능토록 조치.. 3만7000명 혜택 ​ 앞으로 30만원 미만의 소액 장기연체자는 추가연체 등이 발생하지 않을 시 1년만 지나면 이전의 신용등급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소액연체 이력으로 인해 장기간 7등급 이하 저신용자로 불이익을 받던 3만7000명 가량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신용조회회사(CB)와 소액 장기연체자의 신용등급 회복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30만원 미만의 소액이라도 90일 이상 장기 연체할 경우 신용등급이 8~9등급으로 하락하고, 연체 대출금을 상환해도 대다수가 통상 3년 간 7~8등급을 벗어나지 못한다. 대부분의 은행은 6등급까지만 대출 고객 대상으로.. 더보기
가장많이 오해하는 신용상식을 OX로 알아보자 ( ※ 해당 코칭은 2015년 10월 15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OX로 알아보는 헷갈리기 쉬운 신용에 관한 상식 ​ 소득규모가 비슷한 입사동기 A와 B가 똑같은 금액의 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A에겐 3%대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B에게 10%이상의 고금리가 적용된다면, 이 둘에겐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 매달 지출되는 이자규모에서부터 격차가 벌어지게 되므로 A가 훨씬 여러 조건에서 B보다 이득인 셈이다. 자칫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는 이자비용이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부담도 적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리여부에 따라 재테크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더보기
금융권, 5만원 미만 소액연체정보 공유 않는다 11월 3일부터 은행연합회 등록대상서 제외 소액 연체 따른 신용평가 불이익 줄어들어 【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금융권이 11월 3일부터는 신용평가 과정에서 소액 연체에 따른 불이익을 덜어줄 수 있도록 5만원 미만의 소액 대출 연체 정보는 공유하지 않는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금융회사 등과의 협의를 거쳐 5만원 미만의 소액 대출 연체정보 및 대위변제·대지급금 정보를 은행연합회 등록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소액(3개월 이상, 5만원 미만) 연체정보가 은행연합회 등록 시스템에서 삭제된다. 지난 9월 말 현재 소액연체정보 삭제 대상건수는 9807건에 달했다. 또 2건 이상 소액연체자의 연체정보도 전 금융기관 및 CB사에 제공되지 않는다. 소액연체정보 미제공 대상건수는 9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