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민금융

감사원, MB정부 서민금융 감사해보니… 대출한도 ‘들쭉날쭉’ 소득추정 ‘주먹구구’ 감사원이 은행권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과정에 일부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올해 초부터 ‘새희망홀씨대출·햇살론·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으며 곧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계층을 위해 별도의 심사기준을 마련해 대출해 주는 은행의 서민 맞춤형 대출상품이다. 지난해 16개 은행에서 1조9000억원 상당의 대출이 이뤄졌고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대출이 예정돼 있다. 일반 신용대출 받을 수 있는데도 금리높은 새희망홀씨 권하기도 감사원, 조만간 최종결과 발표 3일 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새희망홀씨 대출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 사항은.. 더보기
바꿔드림론 , 미소금융 , 햇살론 , 새희망 홀씨 , 서민금융 곧 대수술 예정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불곰 코치 입니다 얼마전 꽤나 인상 깊은 뉴스를 보았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의 인터뷰 내용 인데요 이명박 정부때 부터 실시해온 서민금융에 손을 대겠다는 내용 인데요 내용인 즉슨 지금까지는 자금 공급에 의한 자활을 도와주었었다 앞으로는 신용회복을 병행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라고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말씀 하셨습니다 이 얘기에 대해서 지금 부터 중점적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서민금융인 햇살론 , 새희망홀씨 , 바꿔드림론 , 미소금융이 어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바꾼다는 것일까요 위의 사진만 봐도 새희망홀씨를 제외한 연체비율이 급속도로 상승중인것으로 확인 됩니다 실제 햇살론은 출범 초기 1% 안팎에 .. 더보기
새희망 홀씨 & 햇살론 코칭 !!! 안녕하세요 불곰 코치 입니다 오늘은 정부지원자금인 햇살론 과 서민금융자금인 새희망홀씨 두가지에 대해서 코칭 합니다 !!!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희망 홀씨 : 시중은행에서 취급 햇살론 : 2금융권에서 취급 이런 차이점이 있는데요 시중은행은 다 아실꺼구요 2금융권은 단위농협 , 수협 , 신협 , 새마을금고 , 저축은행등에서 취급을 합니다 자 그러면 이번엔 자격요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희망홀씨 햇살론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약 4000만원 이하( 은행별로 상이 ) 재직,사업 3개월 이상 최대 한도 2000만원 금리 9% 전후 은행에서 취급 신용등급 6~10등급 연소득 2600만원 이하 재직,사업 3개월 이상 최대 한도는 사용 자금 여부에 따라 상이 금리 11% 전후 신용보증.. 더보기
생색만 낸 서민금융… 시중銀 수신액의 0.003% 수수료 면제·압류금지라지만 이자 0.1% 이하로 매우 적어 만기 6.9%이율 목돈마련 적금, 가입조건 까다로워 혜택 제한 4大 은행 다 합쳐도 295억원… 적극 영업 않고 사실상 방치 시중은행의 서민 전용 예금 상품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지가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시중 4대 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국민연금안심통장, 행복지킴이통장 등 서민 전용 예금 통장 실태를 파악한 결과, 총잔액이 9월 말 현재 2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중은행 총 수신액 975조원의 0.003%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은행들은 총 네 종류의 서민 전용 예금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 중 '국민연금 안심통장'이 249억원을 차지하며, 나머지 세 종류의 예금은 은행별로 수억원대에 그치고 있다. 서민 전용 예금이란 서.. 더보기
서민금융은 저신용자 외면 ■ 年39% 이자 제한?… 저신용자 노리는 불법대출 실태 지방대학을 다니다 휴학하고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신모 씨(24·여)는 ‘금융채무불이행자 (옛 신용불량자)’이다. 집 주인이 전세보증금을 500만 원 올려달라고 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이자를 내기 위해 휴학을 하고 밤낮없이 돈을 벌었지만 이자조차 낼 수 없었다. 대부업체에서 빌린 원금은 200만 원이었지만 8개월 만에 원리금이 290만5000원으로 불어났다. 현행법은 이자를 연 39% 이상 받을 수 없게 규정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부는 서민들이 이런 불법 대부업체들에 찾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른바 ‘서민금융 3종 세트’인 햇살론·새희망홀씨대출·미소금융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더보기
서민금융 연체율 급등… 복지차원 해결책 필요 ㆍ저신용 다중채무자 많아 채무조정 상담도 절실 곽모씨(45)는 지난해 7월 남편과 함께 운영했던 ‘PC방’ 문을 닫았다. 폐업 당시 진 빚은 7000만원이 넘었다. 수익은 늘지 않고, PC방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출로 메우다 빚만 늘어난 것이다. 빚에는 몇몇 대부업체에서 빌린 2000만원도 포함돼 있었다. 곽씨는 대부업체에서 빌린 대출금의 이자 부담이 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바꿔드림론’을 신청했고, 대출 2000만원에 대한 이자를 조정받을 수 있었다. 바꿔드림론은 서민들이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캠코 신용회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연 11% 수준으로 전환해주는 서민금융제도다. 바꿔드림론이 이자 부담을 덜어주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폐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