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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개인신용등급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 ※ 해당 코칭은 2013년 8월 16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개인신용등급이 존재하고 그것이 각종 금융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무엇을 평가 근거로 이루어지는지 조회를 자주하면 정말 신용이 떨어지는지

 

등등 평소 의문을 가졌을 법한데요.

 

신용등급에 관련해 이런 의문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요소는? 그리고 신용정보 회사마다 평가요소는 같을까요?

 

주요 평가요소로는 연체 등 상환이력 정보, 그리고 현재 부채수준, 그리고 신용거래기간, 그리고 신용형태 정보 등 이런 정보들을 주로 활용해서 신용을 평가합니다. 또한 대부분 업체들은 정보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큰 카테고리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카테고리로 들어가 보면 업체별로 가지고 있는 정보가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활용빈도라든지  활용비중이 조금씩 틀리다고 합니다.

 

☞보통 평범한 회사원들은 신용등급이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상대평가인 것인지

 

일반적인 국민들의 평균 신용등급은 5등급 정도, 4~5등급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이라는 것, 신용평점이라는 것은 전 국민 4천 1백만 명을 경제생활 하는 4천 1백만 명을 상대적으로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1등부터 4천 1백만 등까지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1등급은 대개 어떤 사람들이고 또 몇 명 정도나 해당되는지 그리고 현금만 쓰는 것이 유리한가?

 

1등급을 받는 국민 숫자는 4천만 국민 기준으로 볼 때 4백만 명 정도가 됩니다. 약 10%의 비율인데 신용거래기간도 굉장히 길고 연체는 없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신용카드 안 쓰고 돈도 안 빌리고 현금만 쓰는 사람들이 1등급이라는 오해가 종종 있는데 신용평가회사는 신용거래정보를 수집해 평가하기 때문에 현금만 쓰는 사람들이 1등급을 받기는 힘이 들죠. 자기 적정한 수준에서 신용카드라든지 어떤 대출을 적정한 수준에서 잘 활용하고 갚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 번 떨어진 등급이 연체가 없어도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신용등급이 떨어지기는 쉽지만 다시 올리는데 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 간에 관계에 있어서도 신용이라는 건 한 번 잃으면 올라가기가 쉽지 않듯이 말이죠. 신용등급을 다시 올리기 위해서는 나쁜 거래기록을 영향을 줄이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건전한 신용거래를 계속 유지하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야 신용등급이 회복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회를 자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개인이 본인의 신용등급을 조회하거나 혹은 금융회사가 상담 중에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조회기록들은 개인의 신용평가에 절대 반영되지 않습니다. 최근에 금감원에서 발표한 항변권이라 해서 본인의 개인신용등급이 이의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문의가 가능하고 그에 대한 자세한 이유와 향상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

 


 

 

출처 - 올크레딧 - 봉봉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