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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차이는 얼마나 될까?

 

( ※ 해당 코칭은 2013년 8월 15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불황일수록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소비의 흐름에 대한 속설이 있는 것처럼 일부 저신용자들의 신용등급도

 

경기가 불황이면 더욱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다중채무가 있는 저신용자들 중에서는 제날짜에 대출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연체이자를 감당해야 함는 물론,

 

또다른 빚을 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신용긍듭 7등급 ~ 10등급의 저신용자들 중에서 카드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이들도 2010년 6월 176만명에서 

 

2011년 6월말에는 212만명으로 증가했으니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가늠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가계부채역시 지난해 말에는 천조원에 육박했다고 하니,

 

개인의 경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가 많을수록 경제수준이 위태로운 것이니 자신의 신용에 관심을 갖고

 

신용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도그럴것이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카드발급 및 대출등의 혜택을 받지 못해 높은 대출금리를 감당해야 하는

 

제2금융권, 제3금융권, 대부업체 등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평균 연20%가 넘는 값비싼 대출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상위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다면 각 신용등급별 대출금리는 얼마나 차이가 나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신용등급 비율은 어떻게 분포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각 신용등급별 인원(단위: 백만명)

 

 

 

신용평가사 KCB를 이용하고 있는 이들의 신용등급별 수준을 알아보니 3등급이 가장 많았으며,

 

4등급과 5등급이 뒤를 이었다.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들도 상당수 분포되어 있어 이들의 신용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학창시절의 성적표가 그 사람의 공부 수준을 말하는 지표라면, 신용등급은 그 사람의 금융생활을 대변해 주는

 

가장 확실한 근간이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물론, 직장생활을 오래한 경력자들, 자영업자, 프리랜서까지

 

모두 스스로의 금융생활에 따른 신용등급이 뒤따른다.

 

여기서 유념해야할 사항은, 사회초년생이라고 신용등급이 반드시 낮은 것도 아니고,

 

베테랑 이라고 해도 신용등급이 높은것은 더더욱 아니다.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고 주눅들 필요는 없으며, 사회생활을 오래한 베테랑들역시 방심은 금물이다.

 

신용등급은 오롯이 개인의 금융거래실적으로만 평가되어지니 평소 꾸준한 신용관리 및 연체없이 생활하는 등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대부분의 이들이 신용등급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때를 물으면 대출을 받을 때라고 입을 모은다.

 

그도 그럴것이 신용등급이 상위냐, 하위냐에 따라 자리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용등급이 5등급만 이상만 되도 시중은행에서 10%대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6등급만 이상만 되도 대출을 받기가 어려울 뿐더러 2금융권 이상으로 넘어가면 대출금리 역시 20%이상으로 넘어간다.

 

또한 신용등급이 높아도 1금융권의 기존대출이 한도에 달했을 경우에는 대출이 힘들기 때문에

 

타 금융권을 알아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평소 대출상환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다.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기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엇보다 부채를 제대로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과도한 대출은 신용도 하락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소득 한도내의 적절한 대출을 받아 연체없이 관리하면 신용도 향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선결제를 하여 상환할 부채규모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더불어 주거래은행을 설정하여 거래실적을 쌓는다면 은행자체의 신용도를 쌓는데 유용하다..

 

이러한 사항들만 유지해나가면 신용평점이 높아짐은 물론 신용등급도 상승할 수 있으니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자. 각 신용등급별 수준과 구간별 신용평점은 다음과 같다.

 

 

 

 

 

신용평점은 1점부터 1000점까지 점수가 산출되며, 평점이 높을 수록 신용상태가 우량함을 나타내고,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산출되며, 1등급에 가까울 수록 신용상태가 우량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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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올크레딧 , 평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