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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대출할 때 이것 꼭 체크

 

( ※ 해당 코칭은 2014년 9월 2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금감원과 함께하는 금융이야기' 이번 주에는 대출 거래할 때의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출은 자신의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거래시 대출 목적과 상환 능력,

 

상환 방법 등을 꼼꼼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금 연체는 신용등급 악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담보로 제공한 부동산이 경매로 처분되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아래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대출금의 사용 용도가 꼭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 이미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다른 대출이 있다면 대출 만기시기가 겹쳐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합니다.

 

이자 수준이 평소 생활의 수입과 지출 속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지도 필수적인 확인 사항입니다.

 

금융기관별로 대출 조건이 어떻게 다른가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자율과 상환조건, 대출비용 등을 잘 알아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이자율입니다. 특히 이자율이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 등을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더불어 대출한도와 대출기간 등도 꼭 살펴봐야 합니다.

 

이자율이 낮더라도 필요한 금액만큼 대출받지 못하면 다른 금융기관에서 추가 대출을 받아

 

비용이 오히려 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한 목적의 장기적인 저축계획이 필요합니다.

 

대출금 상환에 대비해 알맞은 자금 마련계획을 세우고 매달 일정 금액 이상씩 저축해야 합니다.

 

대출금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과 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거치상환방식 등이 있으며

 

방식에 따라 이자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만기일시상환은 만기일까지 대출금의 상환부담이 적은 반면, 일시에 대금을 상환해야 하는 부담과 함께

 

분할상환방식보다 이자가 비쌉니다.

 

그러므로 한 번에 상환할 만큼 자금을 충분히 마련할 계획이 없다면

 

이 방식은 추후 대출금 상환이 매우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분할상환방식의 경우 매달 상환해야 하는 원금 부담은 있지만 일시상환방식에 비해

 

이자율 비용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대출기간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대출기간을 오래 늘리기보다 대출금의 사용목적과 상환여력, 자금수급 등을 고려해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기간이 길수록 이자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기간은 1~3년입니다.

 

특히 당초 계약된 대출만기 이전에 대출금을 상환하게 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금 용도와 기간 등을 잘 고려해 적절한 방식과 기간을 정해 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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