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사하 공화국에 위치한 작은 마을 오이먀콘
특이사항으로는 1월 기온 -51.3도, 역대 최저 기온은 - 71.2도를 찍은 매서운 추위.
인간의 보편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동네 답게 이 곳 주민들은 영하 2~3도만 넘어도 덥다고
반팔 입고 나와서 아이스크림 팔러 다닌다
그런 주제에 여름철에는 꽤 높은 기온 까지 올라가서 7월에는 영상 34.6도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이 동네 주민들 삶은 담금질 그 자체인가 보다
이런 동네 기후 특수성 때문인지 나약한 외지인들이 와서 적응해 살기는 난해한 지역이라 할 수 있겠다
어떤 한국인이 용감하게도 오토바이를 타고 오이먀콘을 거쳐 갔다는데 한겨울에 이러면 죽는다.
출처 - 웃긴대학 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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