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자회사 직원 2800억 대출 사기 왜?…풀리지 않는 의문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KT의 자회사인 KT ENS 직원이 은행으로부터 가짜 매출채권을 담보로 2800억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두고 다양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김 모씨가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대출 사기를 벌였는데 이로 인해 얻은 이익이 뚜렷하지 않고, 만약 거액을 중간에서 가로챘다고 하더라도 해외 도피 등을 하지 않고 경찰에 자진 출두한 점 등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KT ENS 소속 직원이 협력업체와 공모해 2010년부터 가짜 매출채권을 담보로 시중은행 등에서 2800억원의 대출 사기를 벌였다고 발표했다. 김 씨는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협력업체와 짜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끊어줬다. 협력업체는 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담보로 하나은행,.. 더보기 KT 이석채 회장 위성을 팔다 ??? 진실은 아직 100%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니 괜히 이 자료로 뭔가 판단을 하지는 마시고 단지 이런 상황이구나 정도로만 판단 하시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살다 살다 이젠 별일이 다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