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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명도절차 , 골치아픈 세입자 , 무리없이 내보내는 방법은? ( ※ 해당 코칭은 2013년 9월 15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월세도 안 내고 전화도 안 받는 세입자 때문에 집 주인A 씨는 머리가 아프다. 주위에 알아보니 번거롭지만 명도 소송 절차를 밟으라고 한다. 만약 주인이 문을 따고 들어가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그리고 소송 보다 좀 간편한 다른 방법은 없는가? 소송으로 가려면 먼저 내용증명으로 계약해지 통지를 보내야 한다. 그런데 계약서를 보니 임차인 주소 난에는 이 집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세입자의 실제 주소를 모르니 A씨는 첫 단추부터 끼우지 못하고 있다. 이 경우 A씨가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 밟아야 할 수순을 알아보자. 그리고 A씨로.. 더보기
집주인 vs 세입자 '동상이몽'…왜? 급증하는 집주인-세입자 분쟁, 해결책은 없을까 서울 주요 도심 전·월세난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주택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세입자는 세입자대로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는 전·월세 보증금지원센터에는 하루 150~200건의 상담 문의가 온다. 임대차 분쟁 조정과 구제 및 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 센터에는 지난해에만 1만1373건의 상담 문의가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상담 건수가 벌써 1만4000건을 넘었다”고 말했다. 상담 유형도 다양하다. 집주인에게 집 수리를 요구하다 거절당한 세입자는 물론 계약 기간 연장 관련 분쟁, 전·월세 과다 인상과 보증금 미반환 상담이 많다. 빌려 사는 .. 더보기
저소득 세입자 주거부담, 소득의 50% 넘었다 ■ 한국개발연구원 보고서 전세비율 2005년 20%서 2010년 15%로 줄어 86만가구 월세·반전세 추락 전세보증금 등 50% 넘으면 미국선 정부 특별지원 대상 고소득층 17%→21% 올라 주택구입 능력도 높아져 "양극화 해소 새 방법 필요" 10년 넘게 경기 성남의 구(舊)시가지에서 월세로 사는 A씨. 몇 년째 건설현장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를 통해 마련하는 월 수입은 150만원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도심 재개발 이후 월세 수요가 늘면서 5년 전 30만원 안팎이던 월세 값이 최근 40만원을 넘어섰다. B씨는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인데도 세입자다. 서울 목동에 본인 소유 40평대 아파트가 있지만, 자녀 교육 때문에 서울 강남에 비슷한 규모 아파트를 전세로 살고 있다. 1억원 가량 차이 나는 전셋값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