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
아프리카 보츠와나..
환경보호관 2친구 Valentin Gruener와 Mikkel Legarth 는
한 사자무리에서 (뭔일이 있었는지...)
새끼사자 2마리가 물려서 죽고, 1마리도 버려저서 거의 죽어가고 있는걸
구해다가 이름을 Sirga 라고 지어주고 돌봐서 회복시키고 키웠습니다
얘가 어릴때부터 "구해준 두 사람을에게 고맙다고"(←?????) 매일매일 이 2사람을 껴안습니다
갓 구해냈을때 (2012년 2~3월)
이친구가 "시르가"를 구해준 Valentin Gruener
2012년 3~4월경
Mikkel Legarth 와 시르가
조금 더 성장한 Sirga
지금도,,,
지난달(2013년 11월) 모습 지금도 두사람과 잘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달려와서 안기네요 ㅎㅎ
맹수도 은혜를 압니다 ..
늘 맹수 관련 사진을 올릴때마다 느끼는건데 맹수는 흔히 보는 동물 보다는 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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