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신용등급이 성공창업 밑거름 된다

 

( ※ 해당 코칭은 2013년 9월 11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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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차량 할부 구입 때도 신용도가 절대적 기준  

 

중소기업 부장직에서 퇴직한 후 자영업을 시작하려던 L(47세)씨는 곤란을 겪고 있다.

 

아내와 함께 국수전문점을 하기로 결심한 후 그간 모아 온 돈과 일부 대출금으로 사업자금을

 

충당할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추가 대출이 필요하게 되어 이에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창업자금지원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은행으로부터 L씨가 원하는 만큼의 대출이 어렵다고 통보받았다. L씨의 낮은 신용 때문이었다.

 

그간 한두 번 정도의 연체에는 무감각했던 L씨는 요즘 평소의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평생직장 개념이 갈수록 희박해지는 가운데 취업도 어려워지자 아예 창업을 하려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사업초기에 자금이 절실한 창업자들에게 신용은 사업의 가능여부를 좌우할 수도 있다.

 

신용등급 낮으면 사업자금 마련, 신차구입 힘들 수도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경우 창업을 위한 사업자금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하면 창업관련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가능여부와 대출금 한도액이 정해지므로 당연히 신용이 좋으면 창업에 필요한

 

사업자금 마련에 유리하다.

 

또 사업을 위해선 기존의 승용차 외에 배달용 차량이나 때론 트럭 등 화물차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차량을 할부로 살 때도 신용도에 따라 구입 조건이 달라지며,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이처럼 창업자들에게 신용은 성공으로 향하는 그 첫 발걸음을 가볍게 하거나 때론 무거운 짐으로 작용을 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때문에 향후 자기사업이나 독립을 꿈꾸는 야심찬 예비창업자들이라면 그 누구보다 평소 자신의 신용을

 

잘 관리해 나가야 한다.

 

잘 쌓아 온 신용이 훗날 수월한 창업의 밑거름이 되어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 창업자들을 위한 신용관리 요령 >

 

1. 자신의 신용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라

 

자신의 신용이 몇 등급인지, 대출한도액과 적용금리는 얼마인지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알아둔다.

 

2. 주거래은행을 만들어라

 

가능한 모든 금융거래는 한 곳의 주거래은행으로 집중하면 신용도 올라가고 대출이 필요할 때도

 

주거래은행이 조건과 절차에서 유리하다.

 

3. 신용관리를 체계적이고 꾸준히 하라

 

자영업 등 자기사업을 하다보면 바빠서 제대로 꼼꼼하게 신용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

 

거기다 직장생활과는 달리 창업을 하면 각종 공과금, 세금 등을 비롯해 신용과 관련해 챙겨야할 일들이 많아진다.

 

연체상황 파악부터 대출금상환 관리, 신용위험도 진단, 개인정보유출방지 등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신용관리를 꾸준히 해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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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올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