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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식

보증인 ? 참고인 ? 이행보조자 ? 그게 뭐지 ? feat. 대출사기

( ※ 해당 코칭은 2020년 06월 01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불곰 코치 입니다


보증인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주 옛날에 " 우리 양반이 보증을 잘못 서서 .. " 


요런 멘트 들어보신적들 있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던 대사인데요


이때 시절에는 은행 대출도 보증인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게 점차 사라지면서


지금은 은행은 커녕 대부업체까지 보증인 상품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보증인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 참고인 , 증인 " 등 별 말을 다 씁니다


그럼 요게 뭐고 왜 쓰는 걸까요?



※ 대환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참고인 ? 증인 ? 보증인은 아니다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 같지도 않은 사기 입니다


자 , 그럼 이걸 보통 언제 누구한테 사기를 치냐



정말 조회 단계에서 모조리 거절이나고 어디서도 대출이 잘 안나오는 상황일때


" 대환 조건으로 얼마 가승인이 나셨는데 실제로 대환을 할지 모르니 


참고인 혹은 이행보조자 ,  증인이 필요하다 " 


라고 연락이 와서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굳이 4대보험 가입된 사람을 데려오라고 하고


 자격득실확인서 , 납부 확인서 등을 요구 합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덧 붙입니다


안갚으셔도 저 분에게 피해는 없습니다 라고 말이죠





당연하죠 


참고인 증인이랍시고 들어간 사람 명의로 대출이 나가는거니까

 

 그러니 내가 안 갚아도 그 사람에게 피해가 안가죠


그러나 그 사람은 본인이 원하지도 않게 대출을 받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좀 더 첨언을 하면


" 나중에 채무를 돌릴수 있다 "


라고도 합니다


택도 없는 소리 입니다



 

이 말을 정리 해서 거짓말을 필터링 하자면 


" 당신은 대출이 안되니 다른 사람 명의로 대출을 받자 " 


입니다 


그러므로 보증인은 아닌데 참고인 증인이 필요하다 라고 하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