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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코치의 가십거리 !!!

저희집 강아지 .. 아니 개 " 퍼키 " 를 소개 합니다

 

( ※ 해당 코칭은 2014년 5월 25일에 작성 되었습니다 날짜를 꼭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가로 모드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KT금호렌터카 장기렌터카 매니저 권혁창 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중 하나인 " 퍼키 " 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이녀석으로 말할거 같으면 2002년 온 국민이 월드컵으로 들썩이던 그해

 

연신내 구두방 옆에 엎드려 있던 녀석 입니다

 

네 맞아요 업둥이 입니다 ^^;

 

그 당시 동물병원에서 말하길 2세 정도 된다고 했으니까

 

이제 14세 히야 .. 환갑이 넘은셈이네요 사람으로 치면

 

 

 

 

 

 

퍼키는 겁먹었을때 이렇게 귀가 처집니다 ㅋㅋㅋ

 

디카 소리에 놀라서 겁을 먹고 시선을 안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거실의 테이블 밑으로 도피를 시도 하는 퍼키 ..

 

여전히 시선은 잘 안줍니다

 

 

 

 

 

 

 

 

그래도 계속 사진을 찍으려고 들이대니까 소파위의 어머니에게 헬프 요청

 

젤 마지막 사진은 안보는 척 하면서 여기 보고 있는듯 한데

 

흰 수염좀 보래요 ~ ㅠ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라고 있죠? 하이디 라는

 

기회가 되면 그 분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녀석이 곧 죽을텐데 꼭 하나 묻고 싶은 말이 있어요

 

 " 내가 널 데려 와서 행복 하니 ? "  입니다  

 

 첨에 데려왔을때는 저 말고 온가족을 다 물어제꼈고 ( 겁이 많아서 .. )

 

애교는 많은데 안기는건 싫어하고

 

나름 특이한 녀석 이거든요

 

퍼키야 형이 너 데려와서 십여년간 행복했니? 길바닥 보다는 ?

 


 

사진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하단의 손가락 추천하기 한번 꾸욱 !!! ^^